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노 슈우야 (문단 편집) == 기타 == 언뜻 아무 일도 안 하는 잉여인 것 같지만 의외로 한 일이 많다. 테러리스트에게 인질로 잡힌 [[키사라기 신타로|신타로]]를 남몰래 풀어주기도 하며, 의도야 어찌 됐든 모모가 메카쿠시단에 들어오는 데도 한몫했다. 해체신서에 기록된 카노는, 여러 가지 사건 속에서 유일하게 이야기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역할이며, 메카쿠시단의 단장이라고 해도 좋을 듯한 캐릭터라고 한다. 작자인 진 자신조차도 잘 모르는 피에로틱한 캐릭터라고. '''사실은, 키도를 포함한 캐릭터 모두가 카노의 손 위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하는데….''' 카노의 성우에 의하면 카노에게 키도는 정말 귀여운 존재라고 한다. 반대로 키도의 성우에 의하면 키도에게 카노는 정말 의지가 되는 존재라고. 진(자연의 적 P)이 실시했던 인기투표에 의하면 '''카게로우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 인기가 가장 좋다.''' 사실 가장 인기가 좋았지만, [[애니메이션판|애니화]]나 [[로스타임 메모리]] 투고 이후 주인공 분량으로 인기가 오른 [[키사라기 신타로|진심 가득 싫어했던 녀석]]에게 1위를 빼앗기고 말았다. 물론 다시 'R의 법칙'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다고 나오기는 했다. 지금도 꾸준히 신타로와 순위를 다투고 있는데, 당장 니코동에서 카노와 신타로가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두 사람을 향한 코멘트 수가 다른 단원들의 두 배가 넘는다. 위에서 나오듯이 카노는 자신의 악곡이 [[야화 디세이브]] 하나밖에 없는데, 곡 자체도 괜찮고, [[야화 디세이브]]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발표 이전에 '''매우''' 긴 투고 텀으로 인해 팬들은 신곡에 고픈 참이었으며, PV 영상미 또한 전작 [[칠드런 레코드]]보다 훨씬 진보하고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여 결과적으로 [[미친 존재감]]을 내보인 덕에 악곡이 하나밖에 없다는 불평불만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현재 카게프로의 상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야노의 행복이론]]에서 [[타테야마 아야노|아야노]]의 어머니인 [[타테야마 아야카|아야카]]의 친구가 운영하는 고아원에 들어온 [[키도 츠보미|키도]], [[세토 코스케|세토]]랑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메두사에 관한 연구를 [[타테야마 켄지로|켄지로]]와 같이 하던 중이었던 아야카는 이들의 눈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많은 팬의 추측대로 고아원에 들어오기 전 안 좋은 과거가 있었는데, 이것은 위의 설명 항목 참조.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직 2권 분량의 진도만 나갔음에도 불구, 아야노 얘기가 나오자 곧바로 흥분해서 표정이 망가지는 여지없는 시스콘끼를 분출했다. [[메카쿠시 코드]]에서 언급되는 '''금발의 힐'''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키사라기 모모|모모]]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모모보다 더 금발에 가까운 머리카락이나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다는 점에서 이쪽으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무엇보다 '금발의 힐'의 말투가 모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투기도 하고, 키도에게 존댓말을 쓰는 모모에게는 '너무 오버하는 거 아니야?'라는 말투가 다르기도 하다.[* 다만 일본어 원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해당 대사는 카노가 평소 사용하는 말투와도 다르다. 해당 원문에는 だろ(다로)라는 미연형이 붙어있는데, 평소 でしょ(데쇼)를 주로 사용하는 카노의 부드러운 화법을 생각해 보면 다소 캐릭터성이랑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메카쿠시 코드를 작곡할 당시에 작자인 진이 캐릭터들의 말투를 포함한 세부적인 설정을 미리 짜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모모도 카노도 아니고 키도가 말했다든가--] 일단 현재까지는 카노가 그렇게 말했고 그에 관해서 모모가 웃은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추가로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비주얼 팬 북에는 Kano Syuya라고 되어있다. 소설 번역에서는 카노 슈야라고 되어있다. 왠지 세토는 코스케 그대로 되어있지만. 하지만 외국인들 사이에선 Kano Shuuya가 더 찾아보기 쉽다. 마찬가지로 신타로와 비슷한 별명이 있는데, 그 별명이 '''까노'''. 많이 까이는 카노를 장난삼아 적은 별명인듯, 혹은 카노를 까고 싶다는 뜻이거나 카노 본인이 남들을 까고 다닌다는 뜻일지도... 일본어로 바보를 뜻하는 '바카'와 '카노'를 합친 "바카노"도 있다. 주로 2차 창작에서 키도나 신타로, 히비야가 그렇게 부른다. 메카쿠시 라디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근 해보고 싶은 것은 [[온천]][[여행]]이고, 기상 시간은 아침 8시,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타테야마 아야노|누나랑]] [[시스콘|나이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그런데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키도 츠보미|사람은]]...-- 본인도 자신의 키가 작다는 것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지 키와 관련된 질문은 전부 다 스킵했다. --카노의 부츠의 굽은 몇 센티인가요?-- 인기가 많은 캐릭터라서 그런지 카노 앞으로 유독 질문이 많이 왔는데, 이에 히비야의 반응은 '''"또 그 녀석이냐!!"'''. 덧붙여서 [[키사라기 모모|모모]]가 [[트위터]]에서 카노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한 적이 있다. 메일을 보내면 카노가 답장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였으나, 메일이 예상보다 많이 오는 바람에 조기 종료된 것인지 '''카노가 이메일 주소를 바꿔버렸다'''는 이유로 현재로서는 답장을 받을 수 없다. 단원들을 제외한 여자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카노는 미용실 같은 곳에 가면 여성 직원에게 쉽게 말을 걸고는 하는데, 적당히 짜증나지 않는 라인 같은 것을 알고 있어서 분명 인기 있을 거라고. 그 외에도 진이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 중에서 메카쿠시단이 다 망해가는 목욕탕을 살리려고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서도 목욕탕을 찾아온 여성 손님들이 카노를 보고 환호했다는 언급이 있다. 단원들과 함께 노래방에 가면 모모의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히죽히죽 웃으면서 모모를 놀린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